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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SGA인천, 레볼루션 상대로 완승 거두며 3위 유지

오경택 기자

2022-10-13 20:39

[KRPL] SGA인천, 레볼루션 상대로 완승 거두며 3위 유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8경기
▶ 레볼루션 0 대 2 SGA 인천
1세트 레볼루션 0 <스피드전> 3 SGA 인천
2세트 레볼루션 2 <아이템전> 3 SGA 인천

SGA 인천이 2승을 달성했지만 3위를 유지했다.

SGA 인천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8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1, 3, 5, 7위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달성한 SGA 인천은 2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1, 3-4, 6위를 차지해 24점으로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라운드 동화 마녀의 성에서는 '라이트' 김윤수가 1위로 치고 나갔고, '성수' 김성수가 2위로 달렸다. 두 명은 실수 없이 1-2로 주행을 마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패하며 선취점을 내준 SGA 인천은 2라운드 광산 보석채굴장에서 '소령' 황희준이 결승선을 가장 빠르게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에서 '플라스틱' 임동규에게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을 당하며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상대팀의 집중 공격을 받았지만 큰 격차로 달려나갔던 덕에 '헬렌' 최준영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5라운드 포레스트 유격장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소령'이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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