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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 '갈라' 제외 전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김용우 기자

2022-10-14 06:31

[롤드컵] RNG, '갈라' 제외 전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주전 5명 중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RNG는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스' 천천, '웨이' 옌양웨이, '샤오후' 리위안하오, '밍' 시썬밍과 함께 코치 '타베' 웡박칸, 보조코치 '샤오바이' 양중허, 스태프 2명이 2차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팀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이 두 번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RNG도 주전 5명 중 '갈라' 천웨이를 제외한 4명이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롤드컵에 참가 중인 선수단은 매일 오전 PCR 검사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으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규정에 따라 5일간의 격리에 들어간다.

RNG에 따르면 선수와 코치는 안정 상태이며 격리실에서 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RNG는 현재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서 3승으로 1라운드를 마쳤고 16일 젠지e스포츠,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00씨브즈를 상대로 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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