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김윤수 52점
2위 권민준 46점
3위 이진건 31점
4위 박상원 27점
5위 박효준 24점
6위 정필모 18점
7위 성시우 17점
8위 김우현 17점
'라이트' 김윤수가 52점을 추가하며 총 88점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라이트' 김윤수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경기에서 총 52점을 획득했다.
첫 라운드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 '씰' 권민준이 1위로 치고 나갔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라이트' 김윤수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3위는 '램공' 박상원, 4위는 '베가' 이진건이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는 '다시마' 김우현과 '라이트' 김윤수, '씰' 권민준이 순서대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크게 획득했다. 3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씰'과 '램공', '런필모' 정필모가 포디움에 올랐다.
아이스 갈라진 빙산에서 '베가'와 '다시마'는 트랙 아웃 당하는 실수를 범한 사이, '라이트'와 '록시' 박효준, '씰'이 1-3를 기록했다. 4라운드 끝난 결과 '라이트'가 30점, '씰' 27, '램공' 15, '록시' 13, '베가' 12, '다시마' 10, '런필모' 6, '시우' 성시우 3점을 획득했다.
5라운드 R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는 '씰'이 1위로 주행을 펼쳐나갔고, '라이트'가 '씰'을 맹추격했으나 실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다음 라운드 팩토리 두 개의 공장에서는 '라이트', '록시', '베가'가 1-3로 결승선을 지나가며 포인트를 크게 획득했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다시마'-'시우'-'런필모가 차례대로 피니시라인을 지나갔다. 7라운드가 끝난 결과 '라이트'가 51점, '씰' 39, '록시' 24, '램공' 23, '베가' 21, '다시마' 18, '시우' 14, '런필모' 13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베가'가 1등을 차지했고 '씰'과 '런필모'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경기 결과 김윤수 52점, 권민준 46점, 이진건 31점, 박상원 27점, 박효준 24점, 정필모 18점, 성시우 17점, 김우현 17점을 획득했다.
개인전 종합 포인트는 '씰' 88, '라이트' 86, '램공' 68, '베가' 62, '런민기' 44, '쫑' 44, '성수' 41, '리미트' 39점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