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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4연패 후 첫 승 거둔 레볼루션

오경택 기자

2022-10-27 19:40

[KRPL] 4연패 후 첫 승 거둔 레볼루션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15경기
▶ 레볼루션 2 대 1 프리페어
1세트 레볼루션 1 <스피드전> 3 프리페어
2세트 레볼루션 3 <아이템전> 0 프리페어
3세트 '위즈원' 승-패 '팬텀'

레볼루션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

레볼루션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5경기에서 프리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상대팀의 '팬텀' 신우섭과 '하리' 이진우의 활약에 1대3으로 패했고, 아이템전에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위즈원'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실수를 범하며 크게 뒤쳐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상대팀의 '팬텀' 신우섭과 '하리' 이진우에게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2라운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도 '팬텀'과 '하리'에게 1-2를 빼앗기며 두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3라운드 워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엔무' 황윤환과 '위즈원' 범세현이 1-2를 기록하며 한 점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에서도 '팬텀'과 '하리'를 막아내지 못하며 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플라스틱' 임동규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는 '위즈원' 범세현이 1등을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다.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 '위즈원'이 큰 차이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위즈원'은 '팬텀'을 상대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앞서나간 '위즈원'은 실수를 저지르며 뒤쳐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행했고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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