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23경기
▶ 너트마이트 2 대 0 프리페어
1세트 너트마이트 3 <스피드전> 0 프리페어
2세트 너트마이트 3 <아이템전> 2 프리페어

너트마이트가 프리페어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너트마이트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3경기에서 프피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너트마이트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베가' 이진건과 '준혁' 양준혁은 1-2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아이언' 한승철은 3위를 차지하며 손 쉽게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에서 '베가' 이진건은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치고 나가 1위로 주행을 펼쳤고 2위 '하리'와 이진우와 선두 다툼에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팀원은 3-5를 차지하며 한 점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후반 '아이언' 한승철이 '하리' 이진우와 1위 다툼을 펼친 끝에 승리했고, 또 팀원이 3-5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베가' 이진건은 후반부에 '하리' 이진우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2라운드 신화 빛의 길에서 '준혁' 양준혁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3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 '베가' 이진건이 1등을 차지하며 2대1로 앞서나가게 만들었다.

4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 패하며 맞이한 마지막 라운드 동화 카드왕국의 미로에서 난전 끝에 '베가' 이진건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