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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DFI 블레이즈, 유창현 활약에 블랑 잡고 PS 진출

오경택 기자

2022-11-16 19:31

사진=DFI 블레이즈.
사진=DFI 블레이즈.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4경기

▶ 블랑 0 대 2 DFI 블레이즈

1세트 블랑 1 <스피드전> 3 DFI 블레이즈

2세트 블랑 <아이템전> DFI 블레이즈

DFI 블레이즈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DFI 블레이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4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유창현의 1등 활약에 3대1로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으로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 17대 22점으로 패했지만, 2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유창현이 1등을 차지했고 팀원이 중위권을 차지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는 유창현과 최영훈, 배성빈이 1-3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1을 만들었고, 이어진 마비노기 이멘 마하에서 유창현과 배성빈이 결승선을 차례대로 통과하며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 최영훈이 큰 격차를 만들며 1위로 주행을 이어나간 끝에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유령의 축제에서 김다원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광산 보석채굴장에서 치엻한 아이템 공방 끝에 최영훈이 피니시라인을 가장 먼저 지나가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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