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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DFI 블레이즈 유창현 "팀전에서는 렉키가 1순위다"

오경택 기자

2022-11-16 19:47

블레이즈 유창현(사진=넥슨 제공).
블레이즈 유창현(사진=넥슨 제공).
DFI 블레이즈의 유창현이 팀전에서는 렉키V1이 1순위라고 말했다.

DFI 블레이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4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유창현의 1등 활약에 3대1로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으로 승리했다.

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조 1위를 확정지어서 기쁘다"라며 담백하게 말했고, 이어 스피드전 전략에 대해 "렉키가 1순위고 그 뒤로는 상황을 봐서 정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렉키V1을 선호하는 이유로 "팀전에는 팀부스터가 있어서 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전에서는 '닐' 선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조1위를 확정지어서 기쁘다.

Q, 스피드전에서 1등을 다수 차지했는데 어떤 전략이었나.
A, 렉키가 1순위고 그 뒤로는 상황을 봐서 정하는 것 같다.

Q, 렉키를 선호하나.
A, 팀전에는 팀부스터가 있어서 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전에서는 '닐' 선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

Q, 오늘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A, 방심하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준비를 많이 했었다.

Q, 다음경기 글로리어스 H와의 경기인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똑같이 준비하겠다. 하던대로 연습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태해지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조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진출전에서 상대하고 싶은 팀과 이유는.
A, 오늘 지면은 못올라오는데 이긴다고 가정하면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스피드전에서 리브샌박에게 강해서 아이템전만 이긴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A, 다음주면 8강 마지막 경기인데 열심히 준비할테니 많이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이번 시즌에는 흔들림 없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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