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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닐' 2위와 25점 차이 만들며 최종전 1위로 결승 진출

오경택 기자

2022-11-26 19:21

'닐' 리우 창 헝.
'닐' 리우 창 헝.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최종전
1위 '닐' 52점 -> 16강 결승전
2위 김응태 27점 -> 16강 결승전
3위 박현수 26점 -> 16강 결승전
4위 황인호 25점 -> 16강 결승전
5위 김승태 23점 -> 16강 탈락
6위 송용준 20점 -> 16강 탈락
7위 노준현 17점 -> 16강 탈락
8위 김우준 13점 -> 16강 탈락

'닐' 리우 창 헝이 최종전 1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닐'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52점을 획득했다. 박헌수, 황인호, 김우준, 김응태, 노준현, 송용준, 김승태와 대결을 펼쳤고, 7라운드 접전 끝에 27점을 획득한 김응태보다 25점 많이 획득했다.

첫 라운드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노준현과 박현수, '닐'이 1위 다툼을 펼친 끝에 '닐'이 역전에 성공하며 1등을 차지했고, 박현수와 노준현이 뒤를 이었다.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닐'은 시작부터 1등으로 치고 나갔으나 김승태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박현수는 트랙 아웃을 당하는 실수를 범했다. 결국 김승태와 황인호, 노준현, 김응태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닐'은 후반에 역전에 성공했으나, 점프 구간에서 실수를 한 탓에 5위에 그쳐다.

3라운드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 '닐'은 시작부터 사고에 휘말리며 하위권으로 시작했고, 노준현과 송용준, 김승태가 선두권을 형성했다. 송용준과 '닐', 김승태가 차례대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이어진 4라운드에서는 노준현과 김승태, '닐'이 선두권을 형성했으나 김승태는 트랙 아웃을 당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닐'이 1등, 김우준 2등, 송용준이 3등을 차지했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닐' 30점, 송용준 20, 호아인호 17, 김승태 14, 박현수 11, 노준현 10, 김응태 8, 김우준 6점을 획득했다.

5라운드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에서는 김응태가 1등을 차지했다. 김응태는 후반에 자신보다 앞서 달리던 박현수와 '닐'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5라운드가 끝나고 '닐'은 35점을 획득했고, 송용준 19, 김승태와 김응태, 박현수가 18, 황인호 17, 김우준 9점을 차지하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6라운드에서는 '닐'과 노준현, 김승태가 포디움에 올랐다.

45점을 획득하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얻은 '닐'은 7라운드에서 바이크를 꺼내들었고, 초반에 1위로 앞서나간 '닐'은 노준현과 김응태, 황인호와 경쟁을 펼쳤다. 김응태에게 1위를 빼앗겼지만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결과 '닐' 리우 창 헝과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김승태와 송용준, 노준현, 김우준은 탈락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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