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컵] PO 에이스 결정전 강자 노준현

2022-1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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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현이 플레이오프 에이스결전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동 프릭스는 지난 3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즐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며 DFI 블레이즈를 무너트린 광동 프릭스는 이번에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시즌2와 수퍼컵 플레이오프에 있어서 동일한 점은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됐고 광동 프릭스에서는 한 명을 출전시켰다는 점이다. 바로 노준현이다.

시즌2에서 노준현은 유창현을 상대로 승리했고, 수퍼컵에서는 김다원보다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시즌2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격에 성공한 뒤 몸싸움을 일으켜 역전에 성공했다.

수퍼컵에서 노준현은 렉키를 사용해 그믐 산군을 택한 김다원과 접전을 펼쳤다. 상대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주행을 이어갔고, 결국 김다원의 실수를 유발하는 데 성공하며 무난하게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결승 진출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에서의 큰 부담감을 이겨낸 노준현은 이번 시즌 렉키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부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렉키로 카트 바디를 변경한 뒤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자신감마저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색을 완전히 찾으며 강심장까지 보유하게 된 노준현. 광동 프릭스 최대섭 감독은 이재혁에 이어 에이스 카드를 확보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상황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