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비디디' 활약한 kt, 농심에 2대1 역전승(종합)

2023-01-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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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에 힘입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개막 1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농심은 2패.

1세트서 패한 kt는 2세트 초반 '커즈' 문우찬의 세주아니 갱킹 때 '비디디' 곽보성의 요네가 '피에스타' 안현서의 카사딘을 퍼블로 잡았다. '실비'의 오공 갱킹 때 '리헨즈' 손시우의 룰루가 죽었지만 경기 8분 바텀 블루서 '에이밍' 김하람의 제리가 오공을 제압했다.

경기 11분 탑 다이브 때 '든든' 박근우의 크산테까지 정리한 kt는 바텀 다이브를 시도해 킬을 추가했지만 도망가던 바텀 라인이 모두 죽었다. 하지만 '기인' 김기인의 잭스가 '든든의 크산테를 솔로 킬로 잡은 kt는 '비디디'의 요네가 합류해 추가 킬을 기록했다.

탑 레드 싸움서 '비디디'의 요네가 추가 킬을 기록한 kt는 경기 27분 바텀서 '기인'의 잭스가 죽었지만 바론을 가져온 kt는 화염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했다. 경기 29분 바텀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킬을 추가한 kt는 장로 드래곤을 가져왔고,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했다. kt는 순간이동으로 넘어간 '비디디'의 요네와 '기인'의 잭스가 농심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서 정글 자크를 꺼내든 kt는 탑 갱킹 때 '기인'의 레넥톤이 '든든'의 잭스를 잡았다. 이어진 미드 전투서는 '비디디'의 라이즈가 '실비'의 세주아니를 끊어냈고, 바텀서도 '피에스타'의 신드라를 정리했다.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kt는 경기 25분 바텀 2대1 구도서 '비디디'의 라이즈가 킬을 추가했다. 경기 28분 마법 공학 드래곤에 이어 바론까지 가져온 kt는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상대 병력을 초토화했다.

골드 격차를 1만으로 벌린 kt는 경기 30분 농심의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kt는 우물 다이브를 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