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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룰러' 박재혁, "매치 25연승, '이기고 싶다'는 열망 때문"

김용우 기자

2025-07-20 20:13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사진=e스포츠 월드컵)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사진=e스포츠 월드컵)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과의 e스포츠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은 현재 진행 중인 연승에 관해 팀원들이 '이기고 싶다'라는 열망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젠지는 20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결승전서 AG.AL을 상대한다. 젠지는 지난 LCK 컵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이후 e스포츠 월드컵 4강전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박재혁은 경기 전 인터뷰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이어 다시 한번 AG.AL과의 대결에 대해 "이번에도 타이트한 경기가 나올 거 같다"고 예상했다.

젠지는 지난 LCK컵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이후 매치 25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연승을 기록 중인 원동력을 묻자 "저를 포함 팀원들이 '이기고 싶다'라는 열망이 있다"면서 "발전하고 싶은 것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e스포츠 월드컵 LoL 부문 우승팀에게는 60만 달러(한화 약 8억 3천만 원)가, 준우승 팀에는 32만 달러(한화 약 4억 4,592만 원)가 주어진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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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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