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라워' 노회종, 슈퍼매시브 합류…'갱맘'과 호흡 맞춘다

2017-12-07 02:05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터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명문 팀인 슈퍼매시브 e스포츠에 합류한다.

슈퍼매시브 e스포츠는 7일 새벽(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합류 사실을 공개했다.

슈퍼매시브는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이 합류했을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노회종의 입단 사실을 전했다. 이창석을 영입했을 때 터키에서 한국으로 전화하면서 우리 팀에서 뛸 수 있느냐고 묻는 영상을 게재했던 슈퍼매시브는 노회종을 영입할 때에도 같은 방식을 택했다.

노회종은 아나키를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선을 보였고 2016년 아프리카 프릭스,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주전 서포터로 맹활약했다.

노회종이 입단하면서 슈퍼매시브는 이창석이 미드 라이너를, 노회종이 서포터를 담당했다.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쟁에서 페네르바체에게 밀렸던 슈퍼매시브는 한국 선수 2명을 확보하면서 '프로즌' 김태일, '체이서' 이상현이 속한 페네르바체 1907과 터키 리그에서 경쟁할 채비를 갖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