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銀 목에 건 배그 모바일 국대, "리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선수단의 마지막 주자였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강력했던 중국의 맞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선수들은 힘들었던 아시안게임 일정을 은메달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전을 마치고 대표팀 선수단을 만날 수 있었다. 은메달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났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후련한 표정이었다. 팀을 이끈 윤상훈 감독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 주며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두 명의 전력분석관인 김준수, 한정욱 분석관도 너무 고맙다. 협회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줬다. 종목사인 크래프톤, 스포츠과학지원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