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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라이언 '레인오버', "공격적인 '버서커', 만족스럽다"

김용우 기자

2026-02-06 12:54

라이온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사진=라이엇 게임즈)
라이온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사진=라이엇 게임즈)
새롭게 라이온 지휘봉을 잡은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이 '버서커' 김민철의 플레이에 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이언은 지난 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CS 스위스 라운드 2라운드서 클라우드 나인(C9)에 0대2로 패했다. 1승 1패 그룹으로 내려간 라이언은 디스가이즈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의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과에 관해선 많이 아쉽다. 2세트 모두 다 이길 수 있었다. 1세트는 초반에 생각대로 안 됐지만 잘 끌고 나갔는데 선수들이 긴장해서 그런지 연습 때 하던 것만큼 안 나왔다"라며 "2세트는 오히려 잘 되다가 반대였던 거 같다. 난이도 있는 플레이 하다가 실수가 나오면서 많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많이 따라갔지만 다음에는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기에 큰 걱정은 없다"며 선수들에게 믿음을 보였다.

2019년 클라우드 나인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의진 감독으로서 감독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별다른 건 없다. 열심히 준비하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라며 "선수들도 다 공격적이다. 로스터가 1티어라는 것도 동의한다. 다만 경험이 부족할 수 있지만 공격성과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리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다"고 강조했다.

라이언은 1세트서 이즈리얼-카르마 조합을 선택했지만 패했다. 최근 인터뷰를 보면 이즈리얼-카르마 조합을 하면 초반부터 이득을 챙겨야 하는데 다른 3라인을 봤을 때 현재 메타와 어울리는 챔피언이 없다는 평가다.
김의진 감독은 "라인전부터 찍어 누르고 이득을 챙겨야 하는 조합이다. 그 이야기에 동의한다. 현 메타에서 바텀 주도권이 중요하며 저희 연습 방향대로 갔을 때 충분히 좋았기 때문에 선택했다. 다만 앞으로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며 "대회에서 긴장해 이득을 못 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밸류에서 떨어질 거로 생각한다. 고민 중이다"고 답했다.

DN 수퍼스에서 북미로 돌아온 '버서커' 김민철에 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의진 감독은 "굉장히 만족한다. 라인전도 잘하고 중반 한 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서브 콜러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성 때문에 실수가 나오지만 그거 때문에 얻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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