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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반환점 돈 조별 리그…찬-원더08 '웃고' 신입들 '울고'

김형근 기자

2026-02-05 18:22

[FSL] 반환점 돈 조별 리그…찬-원더08 '웃고' 신입들 '울고'
2026 FSL 스프링의 '옥석 가리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4일에 걸친 2주차 일정을 통해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로 직행할 8인의 생존자와 하부 리그인 FFL로 강등될 8인의 탈락자가 먼저 가려지며, 남은 8석을 향한 최종전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2026 FSL) 스프링 시즌의 32강 조별리그 2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32명의 선수들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친 가운데 2승과 2패를 기록한 선수들이 저마다의 다음 행선지가 결정됐다.
우선 승자전에서는 지난해 스프링과 서머 우승자들이 모두 조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예상외의 결과도 속출하며 관심을 모았다.

'찬' 박찬화는 '구끼' 김시경에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원더08' 고원재도 '엑시토' 윤형석에 2-0 완승을 거두며 서머 시즌 16강전의 복수에 성공했다. 여기에 '우타' 이지환과 '류크' 윤창근, '크롱' 황세종 등 지난 시즌 강자들이 각각 조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빠르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출처=대회 실황 캡처).
(출처=대회 실황 캡처).
반면 3명의 선수가 승자전에 진출했던 T1은 조 1위 통과에 실패했다. B조의 '오펠' 강준호는 'JM' 김정민에, F조의 '호석' 최호석은 '노이즈' 노영진에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최종전으로 밀려났으며, '네이비' 김유민도 '체이스' 권창환에 발목이 잡히며 아쉬움을 안겼다. 패자조로 내려갔던 '별' 박기홍은 '미밥' 김태현에 승리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2주차에 2패를 기록, 탈락이 확정된 선수들은 하위 리그인 FFL로 내려가 경기를 이어가게 된다. 디플러스 기아가 '체크' 김준수와 '미밥' 김태현, '토비오' 니와에 반야왓 등 새얼굴들이 모두 16강 경쟁에서 빠르게 탈락했으며, kt 롤스터도 '디케' 강무진과 'TK777' 이태경 등 이적생들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조별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전'으로 향한다.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온 박기홍, 박지민 등을 비롯해, 승자전에서 아쉬움을 삼킨 강준호, 최호석, 김시경 등 전통의 강호들이 남은 8장의 16강 티켓을 두고 마지막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16강 진출 선수]

A조: '찬' 박찬화 / B조: 'JM' 김정민 / C조: '우타' 이지환 / D조: '류크' 윤창근 / E조: '원더08' 고원재 / F조: '노이즈' 노영진 / G조: '체이스' 권창환 / H조: '크롱' 황세종
[조별리그 탈락 선수]

A조: '체크' 김준수 / B조: '샤이프' 김승환 / C조: '미밥' 김태현 / D조: '디케' 강무진 / E조: '카이저' 송현수 / F조: 'TK777' 이태경 / G조: '토비오' 니와에 반야왓 / H조: '뿔제비' 김경식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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