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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 22차' 성공한 DK, 1,707일 만에 젠지 격파

김용우 기자

2026-04-13 12:07

'북벌 22차' 성공한 DK, 1,707일 만에 젠지 격파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를 상대로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승리다.

11일 진행된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젠지에 패배하며 ‘21차 북벌’에 실패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LCK 정규 시즌에서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 마침내 승리하며 22번째 대결 끝에 젠지전 승리를 경험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오랜 숙원을 완수하는데 큰 공을 세웠던 건 탑 라이너 ‘시우’ 전시우와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었다. 두 선수 모두 경기 내내 상대의 핵심 딜러를 제압하며 팀원들에게 힘을 보탰다.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던 전시우는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디플러스 기아의 김대호 감독 역시 전시우와 최용혁의 활약을 승리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섰던 전시우는 “젠지와 대결할 때마다 꼭 이기고 싶었다”면서 “경기 끝나고 팬들이 보내주는 환호성을 듣고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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