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 8일부터 LoL 올스타전 중계…'스코어' 고동빈 출연

2017-12-07 14:46
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중계 일정이 공개됐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벤트 대회인 '2017 LoL 올스타전(2017 League of Legends All-Star Event)'을 8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고 7일 발표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되는 2017 LoL 올스타전의 한국 올스타 팀은 팬들의 투표로 결성된 드림팀으로, 삼성 갤럭시의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으로 구성됐다. 한국 올스타 팀의 LA 소식은 스포티비 게임즈 현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중계에는 성승헌, 이기민, 고인규, 강승현, 하광석이 참여하며, 결승에는 kt 롤스터의 '스코어' 고동빈을 게스트로 초청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이번 2017 LoL 올스타전에 경기의 흐름과 주요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조나스트롱' 이진세 옵저버를 투입해 옵저빙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 데이터 중계를 최신 클라이언트 버전에 맞게 발전시켜 시청자들이 더욱 객관적으로 경기를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화된 실시간 데이터 중계는 시청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지표 표현 방식에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경기 초 각 라이너의 로밍이 게임 중후반보다 활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정글러 동선과 관련된 데이터에 초점을 뒀다. '정글러 동선 비교'에서는 정글러의 개입 공격 시도 횟수, 유효 개입 공격을 비교하여 초반 동선이 실제 킬, 어시스트로 이어졌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인 지원 시간과 효율성, 성공률을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기 중후반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내셔 남작 버프'와 관련된 데이터 지표도 획득 후 통계를 하나의 이미지로 제작해 팀이 취한 이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내셔 남작 버프 데이터'에서는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 후 획득 팀의 3분 30초간 활동 내역 중 골드, 킬, 포탑 득차를 표시하여 각 수치를 바탕으로 팀의 운영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 경기 중간마다 실시간으로 '챔피언별 데미지 그래프'를 통해 특정 챔피언에게 가한 데미지, 받은 데미지, 보호막으로 막은 데미지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본 그래프를 통해 보호막 스킬을 가진 유틸리티 챔피언의 스킬 활용 수치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터 포지션의 기여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획득 골드 차이 그래프'는 획득한 최소, 최대 단위만을 표시해 빠르게 골드 획득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모든 데이터는 경기 종료 후 취합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제공한다.

2017 LoL 올스타전은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아프리카TV(http://play.afreecatv.com/aflol02), 카카오TV(http://tv.kakao.com/channel/2661193)를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중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eSportsTV 홈페이지(http://www.e-sportstv.net)와 SPOTV GAMES 공식 SN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potvgames, 트위터 - https://twitter.com/spotv_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