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KPL] 액토즈 골드 '미드하트' 신동준 "락스 4대0으로 이기겠다"

2018-12-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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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스타즈 골드 '미드하트' 신동준.
액토즈 스타즈 골드의 '미드하트' 신동준이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었다.

액토즈 골드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플레이오프 1경기에서 셀렉티드를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동준은 만점 활약으로 세 세트에서 MVP를 쓸어 담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신동준은 "오늘 경기 4대0 승리를 목표했는데 한 세트를 내줘 불만족스럽다"고 경기를 자평한 후 준결승 상대인 락스 피닉스에게 "4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신동준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한 소감은.

A 준결승 사실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렵게 올라간 것 같아 아쉽고 준결승 갔으니 준결승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Q 셀렉티드를 상대로 정규시즌과 달리 고전했다. 그 이유는?

A 셀렉티드가 정규시즌과 달리 많이 성장한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 우리가 예상을 못해서 당한 것 같다. 이번 패치로 OP영웅들이 많이 살아나가 보니 그쪽에서 연습을 해서 더 강했던 것 같다. 왕소군이 이번 패치로 OP가 돼서 대처를 못하고 당해줘서 아쉽다.

Q 오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만 출전했다.

A 오는 '밤' 김은수 선수가 정글에 자신이 있어 해서 미드라이너 고정으로 갔다. 확실히 미드에 서니까 편하긴 하지만 팀에 영향이 많이 가는 포지션이라 긴장도 한 상태였다.

Q 오늘 경기력에 대해 자평하자면.

A 만족 못한다. 4대0을 목표로 하고 왔는데 한 세트를 좀 허무하게 내준 것 같아서 만족이 안 된다. 우리 팀이 초반에 많이 잘리고 피가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만 보완하면 준결승에서 락스도 쉽게 꺾을 수 있을 것 같다.

Q 4세트 기습적으로 주재자를 사냥했는데.

A 메인 오더인 '찬' 권혁찬 선수가 콜을 했다. 정글이 권혁찬 선수 쪽으로 붙어 있고 빠른 버스트가 가능한 조합이라 콜이 왔고 앞에서 막아주고 두 명이 빠르게 버스트를 해서 주재자를 가져갈 수 있었다.

Q 이번 대규모 패치로 달라진 점은.

A 크게는 달라지지 않았다. 다른 팀들이 달라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연습을 통해 극복해야할 것 같다. 이신 같은 경우에는 미드라이너로도 쓰고 사이드로도 사용한다. 이번 경기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적용이 안돼서 못 썼다.

Q 락스 피닉스 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A 이번 패치 OP 영웅들 위주로 많이 연습을 해야 할 것 같고 정규 시즌 락스와 한 경기를 많이 봐야할 것 같다.

Q 락스 피닉스 전을 앞둔 각오는.

A 락스 전은 오늘과는 달리 좀 쉽게 이기는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 락스 4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 가겠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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