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런던 격돌! OWL 시즌2 개막주차 일정 발표

2018-1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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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시즌2의 개막주차 매치업이 공개됐다.

오버워치 리그는 공식 SNS를 통해 북미 현지시각 기준 2월 14일 오후 4시 시작되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2 개막주차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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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버워치 리그 공식 SNS.

시즌1 그랜드파이널의 주인공이었던 필라델피아 퓨전과 런던 스핏파이어의 경기가 시즌2의 시작을 알린다. 양 팀 모두 지난 시즌 우승과 준우승의 주역이었던 멤버들을 지킨 가운데 런던은 '가드' 이희동과 '크리링' 정영훈을 영입했고 필라델피아는 'Elk' 엘리야 갤러거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디펜딩 챔피언 런던이 개막전부터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2시즌을 맞을지 필라델피아가 결승전 패배를 설욕할지 기대를 모은다.

대규모 리빌딩을 단행한 서울 다이너스티는 7시에 LA 글래디에이터와 첫 경기를 치른다. 시즌2의 첫 경기를 친정팀을 상대로 치르게 되는 '피셔' 백찬형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눈길을 끈다. '라스칼' 김동준과 '스트라이커' 권남수를 영입하며 어마어마한 딜러진을 갖추게 된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댈러스 퓨얼을 상대로 자신들의 화력을 뽐낼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 합류한 8개 팀의 경기도 눈길을 끈다. 전 X6 게이밍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항저우 스파크는 상하이 드래곤즈와 첫 경기를 치른다. 상하이 역시 콩두 판테라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두 팀의 대결은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의 리매치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휴스턴 아웃로즈를, 애틀랜타 레인은 플로리다 메이헴을 상대한다.

파리 이터널은 런던을, 워싱턴 저스티스는 뉴욕을 맞아 힘겨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광저우 차지와 청두 헌터스는 중국 팀의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러너웨이 멤버들이 합류해 벌서 국내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밴쿠버 타이탄스는 상하이를 상대로 역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결승을 재현한다.

8팀의 합류로 더 큰 규모와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2는 2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주간의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시즌2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오버워치 리그 시즌2 개막주차 일정
▷2월 14일

1경기(16:00) 필라델피아 퓨전 대 런던 스핏파이어
2경기(17:30) 보스턴 업라이징 대 뉴욕 엑셀시어
3경기(19:00) LA 글래디에이터즈 대 서울 다이너스티
4경기(20:30) 항저우 스파크 대 상하이 드래곤즈

▷2월 15일
1경기(16:00) 토론토 디파이언트 대 휴스턴 아웃로즈
2경기(17:30) 애틀랜타 레인 대 플로리다 메이헴
3경기(19:00) 댈러스 퓨얼 대 샌프란시스코 쇼크
4경기(20:30) 광저우 차지 대 청두 헌터스

▷2월 16일
1경기(12:00) 파리 이터널 대 런던 스핏파이어
2경기(13:30) 뉴욕 엑셀시어 대 워싱턴 저스티스
3경기(15:00) 항저우 스파크 대 LA 발리언트
4경기(16:30) 상하이 드래곤즈 대 밴쿠버 타이탄스

▷2월 17일
1경기(12:00) 휴스턴 아웃로즈 대 보스턴 업라이징
2경기(13:30) 필라델피아 퓨전 대 애틀랜타 레인
3경기(15:00) LA 글래디에이터즈 대 샌프란시스코 쇼크
4경기(16:30) 서울 다이너스티 대 댈러스 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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