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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피넛' 한왕호, 1대1서 일본 'EVI'에게 패배

남윤성 기자

2018-12-08 14:19

'피넛' 한왕호를 제압한 'EVI' 무라세 슌스케.
'피넛' 한왕호를 제압한 'EVI' 무라세 슌스케.
'피넛' 한왕호가 1대1 모드에서 일본 대표 'EVI' 무라세 슌스케에게 덜미를 잡혔다.

한왕호는 8일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1대1 대결에서 'EVI' 무라세 슌스케의 초반 공격에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VI' 무라세 슌스케는 루시안과 카시오페아, 니코를 금지한 뒤 탐 켄치를 택했고 한왕호는 아칼리와 우르곳, 이렐리아를 금지하고 드레이븐을 가져갔다.

1레벨부터 싸움을 시작한 슌스케는 수풀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한왕호의 뒤를 잡았고 먼저 2레벨에 도달한 순간 집어 삼키기를 익히면서 한왕호의 드레이븐을 삼킨 뒤 자신의 미니언 쪽으로 보내면서 승리했다. 한왕호는 드레이븐으로 계속 공격했지만 탄탄한 챔피언인 탐 켄치를 녹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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