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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연다

구남인 기자

2018-12-12 12:49

2017년 펼쳐진 WG Fest 현장(사진제공 = 워게이밍).
2017년 펼쳐진 WG Fest 현장(사진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오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엑스포센터에서 워게이밍 팬들을 위한 파티인 WG Fest 2018을 개최한다.

WG Fest는 올 해 세 번째로 개최되며 40개국 15,000여 명이 참석하는 커뮤니티 행사로 월드 오브 탱크 특별 경기와 이벤트, 향후 게임 개발 계획 발표 및 개발자 간담회가 진행된다.

3만 평방미터 규모의 행사장이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머시너리스, 월드 오브 워쉽 등 워게이밍의 모든 게임으로 채워지면 타이틀로 채워치며, 액티비티 존 등을 통해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유럽과 CIS 지역의 클랜들의 15대 15 경기와 월드 오브 탱크 3대3 최강자를 가리는 로드 투 WG 페스트 위드 로스텔레콤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의 팬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메탈 그룹 사바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워게이밍 각 타이틀의 개발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어워드가 개최돼 한국 이용자들에게 월드 오브 탱크의 내년 업데이트 계획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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