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변은 없다! SKT, 풀세트 접전 끝 kt 꺾고 2위

2019-03-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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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라이벌전에 승리하며 2위로 도약한 SK텔레콤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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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2R 4주차
▶SK텔레콤 T1 2대1 kt 롤스터
1세트 SK텔레콤 T1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2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3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SK텔레콤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kt 롤스터를 제압하며 이변을 허용하지 않았다.

S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4주차 kt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세트를 가져가며 순위 차이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SKT는 '칸' 김동하를 앞세워 힘으로 kt를 제압하며 2위에 올랐다.

SKT는 kt가 대지 드래곤을 가져가자 킬로 반격했다, 중단에서 조이의 점멸이 빠진 틈을 타 '클리드' 김태민의 녹턴과 함께 '페이커' 이상혁의 리산드라가 첫 킬을 챙겼다. kt도 대기하던 '스코어' 고동빈의 자르반 4세가 반격을 노렸지만 '마타' 조세형의 라칸이 발 빠르게 합류해 리산드라를 살리고 자르반 4세까지 잡아냈다.

SKT는 화염 드래곤을 내준 상황에서도 협곡의 전령과 상단 포탑을 챙기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SKT는 중단 강가에서 교전을 열어 라칸의 시간차 매혹의 질주에 '테디' 박진성의 블라디미르의 혈사병이 적중하며 세 명을 잡아냈다. 화염 드래곤이 나오자 SKT는 '칸' 김동하의 피오라의 응수로 kt의 공격을 받아치며 역으로 kt를 정리하고 화염 드래곤을 챙겼다.

kt도 교전으로 만회했다. 하단에서 다시 한 번 피오라를 노려 잡아냈고 이어진 합류전에서 녹턴과 라칸을 잡는데 성공했다. SKT도 블라디미르를 앞세워 두 명을 잡아냈지만 '강고' 변세훈의 카이사가 공격을 퍼부으며 킬을 내고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가 리산드라를 추격해 제압하며 4대2 교환을 만들었다.

SKT는 피오라를 노리는 kt의 공격을 받아치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피오라가 1대2 싸움에서 자르반 4세를 잡아냈고 피해망상을 활용해 상단 억제기 포탑을 파괴했다. SKT는 대지 드래곤을 챙기고 피오라의 스플릿으로 하단 억제기 포탑을 파괴했다. SKT는 내셔 남작을 사냥하고 진격했고 중단과 하단을 동시에 압박했다.

SKT는 억제기를 모두 파괴하며 넥서스를 압박했다. kt는 자르반 4세를 앞세워 교전을 열어 리산드라와 블라디미르를 잡고 한차례 넥서스를 지켰다. SKT가 재정비 후 두 번째 공격을 펼치자 이번에는 kt가 SKT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SKT는 힘으로 kt의 수성을 무너뜨리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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