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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상위권과 하위권의 치열한 순위 경쟁…5주차 종합

구남인 기자

2019-03-18 15:31

PKL 종합 1위 디토네이터(위)와 강등권에서 탈출한 스퀘어.
PKL 종합 1위 디토네이터(위)와 강등권에서 탈출한 스퀘어.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이하 PKL) 5주차에서는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2019 진출을 노리는 상위권과 컨텐더스 코리아로 강등될 위기에 처한 하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PKL 포인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디토네이터는 5주 1일차 B-C조 경기에서 30점을 챙기며 PKL 포인트 종합 1위를 탈환했고 3일차 A-C조 경기에서는 15점밖에 획득하지 못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켜냈다.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5주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매 경기 20점 이상 획득하며 1점 차이로 디토네이터를 추격하고 있다. 3주차부터 순위를 끌어올린 OP 게이밍 헌터스는 5주 2일차 A-B조 경기에서 우승하며 4위까지 올라왔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VSG, OGN 엔투스 포스, 엘리멘트 미스틱도 50점 이상 챙기며 1위와 점수 차를 좁혔다.

강등을 피하기 위한 하위권의 경쟁도 치열했다. 스퀘어는 5주차 A-C조 경기에서 43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위에서 16위까지 반등해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는 5주차에 54점을 챙기며 22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19위로 끌어올렸고 맥스틸은 38킬로 총 45점을 챙겨 21위까지 올라왔다.

PK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팀과 하부 리그로 강등될 팀은 PKL 페이즈1의 마지막인 6주차에 결정되기에 끝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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