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파이크로 또 대박! G2, SKT 꺾고 리퀴드와 결승 맞대결

2019-05-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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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 B조
▶G2 e스포츠 3대2 SK텔레콤 T1
1세트 G2 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 T1
2세트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 T1
3세트 G2 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 T1
4세트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5세트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G2 e스포츠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 T1을 잡아낼 때 사용했던 파이크라는 비밀 병기로 또 다시 대박을 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G2 e스포츠는 18일 대만 허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 B조 SK텔레콤 T1과의 5세트에서 톱 라이너 'Wunder' 마르틴 한센의 파이크가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3대2로 SK텔레콤을 잡아낸 G2는 19일 북미 대표 리퀴드와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G2는 7분에 중앙 정글 지역으로 파고 들면서 '클리드' 김태민의 렉사이를 'Wunder' 마르틴 한센의 파이크가 잡아내면서 첫 킬을 올렸다. 발 빠르게 합류한 SK텔레콤은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이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리산드라를 잡아내면서 받아쳤다.

9분에 하단으로 리산드라가 걸어 내려오면서 수적 우위를 점한 G2는 김태민의 자르반 4세와 '마타' 조세형의 브라움을 끊어내면서 3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하단 외곽 1차 포탑을 파괴한 G2는 중앙으로 3명이 모였고 이상혁의 르블랑과 '마타' 조세형의 브라움이 버티고 있던 중앙 지역으로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리산드라가 얼음 무덤을 쓰면서 묶었고 'Wunder' 마르틴 한센의 파이크가 깊은 바다의 처형으로 2킬을 따냈다.

15분에 중앙으로 4명이 모인 SK텔레콤은 '칸' 김동하의 케넨이 초시계로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신드라가 쓴 풀려난 힘을 받아냈고 '테디' 박진성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을 적중시키면서 렉사이와 갈리오를 끊어냈다.

G2는 22분에 파이크가 뼈작살로 조세형의 브라움을 끌고 왔지만 리산드라와 갈리오가 궁극기로 합류하면서 전투에서 대승을 거뒀다. G2가 드래곤을 두드리자 부활한 SK텔레콤은 곧바로 스틸을 노렸고 이상혁의 르블랑이 빼앗아왔다.

SK텔레콤은 24분에 G2의 핵심 전력인 리산드라가 없는 사이에 위에서 김동하의 케넨이 날카로운 소용돌이로 파고 들면서 체력을 빼놓았고 박진성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을 맞히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SK텔레콤은 28분에 리산드라의 얼음 무덤을 앞세워 파고 들어온 G2의 공격을 제대로 받아치면서 렉사이와 리산드라, 파이크를 끊어낸 뒤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 하지만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합류하지 못하면서 사냥을 완료하지 못했고 에이스를 허용했다.

SK텔레콤 선수들을 모두 잡은 G2는 SK텔레콤의 진영으로 뛰어들었고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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