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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박령우, 저글링-궤멸충으로 김준호 격파! 2-0

남윤성 기자

2019-06-08 14:25

[GSL] 박령우, 저글링-궤멸충으로 김준호 격파! 2-0
◆GSL 2019 시즌2 코드S 8강 D조

▶김준호 0-2 박령우

1세트 김준호(프, 5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11시)

2세트 김준호(프, 11시) < 카이로스정션 > 승 박령우(저, 5시)

박령우가 일벌레를 37기로 고정시킨 뒤 병력을 짜내 김준호의 밀고 나오는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박령우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8강 D조 김준호와의 2세트에서 앞마당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병력을 모았고 프로토스의 진출 타이밍에 전투를 벌여 승리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일벌레를 김준호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로봇공학시설 건설 타이밍까지 확인한 박령우는 저글링을 2차로 밀어 넣어 탐사정을 2기나 잡아냈다. 2차 저글링 러시를 통해 탐사정 4기를 추가로 끊어낸 박령우는 김준호의 차원분광기 견제까지 막아냈다.

궤멸충과 저글링을 확보한 박령우는 김준호의 불멸자 견제를 저글링으로 마크하면서 김준호가 치고 나오는 타이밍을 노렸다. 불멸자와 파수기를 조합해 박령우가 밀고 나오자 저글링으로 포위한 박령우는 궤멸충의 부식성담즙으로 불멸자와 파수기를 줄이면서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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