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소방수로 '스맵' 송경호를 택했다.
kt 롤스터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2주차 담원 게이밍과의 3세트에서 톱 라이너를 '스맵' 송경호로 교체했다.
kt는 2세트에서 제이스로 플레이했던 '킹겐' 황성훈이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라이즈에게 힘을 쓰지 못하자 3세트에 송경호를 투입했다.
송경호는 이번 서머에서 6월 8일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 출전해 아트록스로 플레이했지만 패한 기록을 갖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