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12일 서울 강남구 VSG 아레나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철권7과 PES 2020, 도타2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46개국에서 35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철권7 한국 대표 '무릎' 배재민이 350여 명 선수들 대표해 페어플레이 선서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