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 4강 2경기가 열린 가운데 1경기에서는 중국 펀플러스 피닉스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첫 한국과 중국 지역의 대결로 열리 미드 시즌 컵 4강에서 젠지e스포츠와 톱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톱 e스포츠가 젠지e스포츠를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LCK는 또다시 국제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