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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그랜드 파이널 전야제 수놓는다

김현유 기자

2020-08-18 15:53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그랜드 파이널 전야제 수놓는다


오버워치 리그의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이 그랜드 파이널 전야제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오버워치 리그는 10월 8일 막을 올리는 그랜드 파이널 주간에 앞서 2020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매년 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은 올해 아시아와 북미 올스타전으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아시아 지역 올스타전은 9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후 북미 지역 올스타전이 10월 4일 일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오버워치 리그 및 워치포인트를 이끄는 진행자들의 6대6 대결,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는 위도우메이커 1대1 토너먼트, 올스타 팀의 6대6 대결 등이 예정돼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은 28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각 지역에서 역할별 네 명의 선수를 선택 가능하며 지역별로 가장 많은 팬 투표수를 획득한 상위 18명의 선수가 올스타전 이벤트 참여 권한을 얻는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오버워치 리그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 최신 소식은 오버워치 리그 공식 사이트 외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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