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의 롤드컵 이끈 'PK'-'Bruce'-'Mission' 떠났다

2020-1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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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e스포츠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났다(사진=마치 e스포츠 SNS 발췌).
마치 e스포츠를 월드 챔피언십에 올려 놓은 세 명의 주인공이 2021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마치 e스포츠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톱 라이너 'PK' 시에유팅과 원거리 딜러 'Bruce' 치우치춘, 미드 라이너 'Mission' 첸시아오시엔과 계약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치 e스포츠의 핵심 라이너인 세 선수는 팀이 올해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PCS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마치는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A조에 배정됐고 리퀴드에게 1승을 따내긴 했지만 5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핵심 라이너 세 명 이외에도 감독인 'Mountain' 수에자오홍과 코치인 'SoCool' 창보신또한 마치 e스포츠를 떠나면서 대대적인 리빌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