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김태훈 "나 스스로 증명해 보이겠다"

2021-02-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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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 '라바' 김태훈.
"시즌 종료 전까지 실력을 증명해 인정받는 라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다"

프레딧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2일차 2경기 KT와의 맞대결에서 2대1 승리를 따냈다. 프레딧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오리아나와 세라핀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팀 승리에 적극 기여했다.

다음은 김태훈과의 일문일답.

Q 시즌 2승을 챙긴 소감은.
A 지금까지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이 많았지만 2승 밖에 못해서 아쉽다. 이번 경기는 실수만 안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Q 프레딧 입단 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한 부분이 있다면.
A 라인전에서 최대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잔실수를 없애려고 했다.

Q 프레딧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가.
A 동료들끼리 나이도 비슷한 데다가 모두 활발하고 쾌할한 성격이다. 팀 분위기는 항상 좋은 것 같다.

Q 동료들과 잘 지내는지. 가장 잘 맞는 동료가 있다면.
A '엄티' 엄성현과 잘 맞는다. '헤나' 박중환도 재미있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잘 지내고 있다.

Q 이번 시즌 프레딧이 좀 더 강해지기 위한 전략이 있다면.
A 지금까지 경기를 보면 라인전에서 실수해서 무너지는 상황이 많았는데 잔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전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팀원들이 모두 적극적이어서 충분히 자신있다.

Q 챔피언 중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이 있다면.
A 오리아나랑 조이를 선호한다. 오리아나는 먼저 픽하기에 무난하고 상성이 없으며, 성장했을 때 팀 교전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조이는 스타일리쉬한 챔피언이다. 메이지 챔피언 중에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고, 멋있는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좋다.

Q 다음 상대로는 T1을 만난다. 목표나 각오가 있다면.
A 개인적으로 T1은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힘든 게임이 될 것 같지만 방심하지 않고 꼭 승리를 따내겠다.

Q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A 이번 시즌 끝나기 전까지 스스로 실력을 증명해보이고 싶다. 그래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라이너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 마디.
A 저희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연패 끊은 것을 계기로 흐름을 잡아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