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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FPS 게임 발로란트, 중국 정식 서비스...e스포츠는?

김용우 기자

2021-09-04 17:41

Photo=LPL 官方
Photo=LPL 官方
미지의 지역이었던 중국서 라이엇게임즈의 FPS 게임인 발로란트가 정식 서비스된다.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행사서 발로란트의 중국 내 정식 서비스를 공식 발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를 2020년 6월 정식 출시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다음으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발로란트 스테이지3 마스터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 중국 내에서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는 게임단이 많은 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선수 모집을 하기도 했다. EDG 뿐만 아니라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인빅터스 게이밍(IG) 등도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중국 내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에 많은 팀이 발로란트 팀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변수는 있다. 중국 내 관계자에 따르면 발로란트 출시 전에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AAP, National Press and Publication Administration, 中国国家新闻出版署)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발로란트 중국 내 서비스 모든 과정을 텐센트가 진행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을 거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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