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럭 게이밍과 뉴챌린지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개막전 맞대결을 했다.
글럭 게이밍 정글러 '하쿠' 한지훈이 큰 차이로 1세트 승리를 선취하고 힘차게 WCK 경기석을 벗어났다.
2021 WCK는 와일드 리프트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는 첫 한국 지역 서킷 대회로 8개 팀이 7일부터 12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16일부터 19일까지 플레이오프와 결승 경기를 펼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