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개인전 3회 우승 가자! 이재혁, 결승 1세트 1위 차지

2021-10-09 19:25
center
락스 이재혁.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결승전 1세트

1위 이재혁 86점 -> 2세트 진출
2위 유창현 67점 -> 2세트 진출
3위 박현수 54점
4위 노준현 51점
5위 박인수 49점
6위 정승하 47점
7위 김지민 43점
8위 배성빈 38점

이재혁이 압도적인 주행 실력을 뽐냈다.

이재혁은 9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 1세트서 총점 80점으로 1위로 2세트에 진출했다. 2세트에서는 2위로 올라온 유창현과 우승 컵을 놓고 1대1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는 이재혁과 박현수, 유창현의 삼파전이었다. 이재혁이 박현수와 선두 경쟁을 펼치면서 오랜 시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경기 중반 유창현과 이재혁 간의 사고가 나왔고 유유히 빠져나온 박현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박현수는 이어진 2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결승전을 시작했다.

3, 4라운드에는 각각 이재혁과 노준현이 1위에 오르면서 박현수의 뒤를 이었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진행된 5라운드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 카트를 꺼낸 이재혁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6, 7라운드에서도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면서 승점 2위와 점수를 크게 벌렸다.

이재혁은 8라운드 초반 사고에 휘말리면서 뒤에서 출발했지만 빠른 사고 회복 능력과 주행 실력을 바탕으로 3위에 오르면서 포인트를 다수 획득했다. 9라운드와 10라운드에서도 각각 박인수와 박현수에 1위를 내준 대신 2위를 챙기면서 60점을 돌파했다.

12라운드 기준 포인트를 착실히 쌓은 이재혁이 75점에 올랐고 유창현은 매 라운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46점 2위로 바짝 추격했다. 유창현은 13, 1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승점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마지막 15라운드에서 이재혁이 2위를 차지하면서 총점 86점으로 1위를 차지, 2위 유창현과 결승전 2세트로 향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