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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 아프리카, 블레이즈에 778일 만에 승리

김용우 기자

2021-11-27 22:21

이미지 캡처=넥슨 카트 방송.
이미지 캡처=넥슨 카트 방송.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5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2대1 블레이즈
1세트 아프리카 0 < 스피드 전 > 3 블레이즈
2세트 아프리카 3 < 아이템 전 > 0 블레이즈
에이스 결정전 노준현 승 < 월드 두바이 타운 > 패 배성빈

아프리카 프릭스가 블레이즈와의 악연을 끊었다.

아프리카는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서 블레이즈를 제압했다. 2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선 아프리카는 블레이즈를 상대로 778일 만에 승리했다.

스피드 전서는 블레이즈가 완승을 거뒀다.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서 열린 2경기서 1-3위를 싹슬이한 블레이즈는 '차이나 황산'에서 열린 3경기서는 유창현이 피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가 아이템 전서 3대0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서 열린 1경기서 유영혁과 장건이 1, 2위로 통과한 아프리카는 '노르테유 붕붕 점프'서 벌어진 2경기서는 유영혁이 몸싸움 끝에 1위로 들어왔다. '신화 빛의 길'서 열린 3경기서는 임재원이 접전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서 열린 에이스 결정전서 노준현이 출전해 배성빈을 상대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아프리카가 2승째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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