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담원 기아, 브레인 '바이블' 빠지자 3연패 '주춤'

2022-08-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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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바이블' 윤설.
담원 기아가 팀의 브레인으로 평가받던 '바이블' 윤설이 LCK로 콜업되자 연패에 빠졌다.

담원 기아는 현재 진행 중인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8주 차 현재 19승 13패로 T1(22승 10패), 젠지e스포츠(20승 12패)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그렇지만 '바이블' 윤설이 1군으로 올라간 뒤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서머 초반 부진하던 담원 기아는 5주 차 광동 프릭스전부터 10연승을 질주했고 선두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담원 기아는 '바이블' 윤설을 1군으로 올리고 '버돌' 노태윤을 2군으로 내린 뒤 T1, 젠지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모두 패했다. 군필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윤설은 콜, 시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인데 그가 빠지자 연패에 빠진 것.

아직 4경기나 남아있고 2위 젠지e스포츠와는 1경기 차라서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지만, 막판에 연패를 당해 부담스럽다. 더불어 농심 레드포스가 막판 4연승을 거두며 담원 기아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담원 기아는 마지막 9주 차서 프레딧 브리온, 리브 샌드박스, 디알엑스와 경기를 치른다. 담원 기아가 전열을 정비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지 아니면 연패가 이어져서 중위권 팀에게 역전을 허용할지 팀으로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