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인터뷰어 'Laure' 로르, LCK 글로벌 크루로 합류

2023-01-2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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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LEC에서 인터뷰어로 활동 중인 로르 발레(Laure Valée)가 LCS 글로벌 데스크에 합류한다.

LCK는 25일 SNS을 통해 기존의 '울프' 울프 슈뢰더,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애틀러스' 맥스 앤더슨과 함께 '후니' 허승훈과 로르 발레가 글로벌 방송 크루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후니' 허승훈은 LCK 해설자와 글로벌 방송 분석데스크를 겸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LoLe스포츠닷컴 프랑스 페이지에서 작가로 일을 시작한 그는 프랑스 최대 e스포츠 방송국인 O게이밍에서 분석데스크로 활동했다. 이후 유럽 LEC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샥즈' 에피아 디포트르와 함께 메인 방송 인터뷰어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해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서도 인터뷰어로 참가했다.

한국에도 자주 방문했던 로르는 kt 롤스터 팬으로 알려져 있다. 로르는 온라인이 아닌 한국으로 건너와서 방송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 서울에 도착한다고 한다.

로르는 "수년 동안 LCK의 엄청난 팬이었고 2018년 한국에 처음으로 온 이후 사랑에 빠졌다"며 "LCK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한편 LCK는 로르와 함께 마지막 새로운 방송 크루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LCK에 합류하는 크루는 최근까지 LoL 4대 리그 중 한 지역을 중계를 했으며 현재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