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김명관과 '스택스' 김구택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올해의 팀으로 선정됐다.
MVP와 베스트 코치 부문은 퍼시픽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준우승을 기록한 페이퍼 렉스가 휩쓸었다. MVP는 퍼시픽 리그 파이널 MVP기도 했던 '썸띵'이 차지했고, 베스트 코치 역시 '알렉스' 알렉산드레 살레가 수상했다.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기도 했던 DRX의 '마코' 김명관과 '터미' 편선호 감독은 각각 베스트 코치 2위와 MVP 2위를 차지했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