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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실력 차이 보인 프나틱, GAM 압살하고 승자전 행

김용우 기자

2024-05-02 18:53

프나틱 '준' 윤세준(왼쪽)과 '노아' 오현택(사진=라이엇 게임즈)
프나틱 '준' 윤세준(왼쪽)과 '노아' 오현택(사진=라이엇 게임즈)
◆ MSI 플레이-인 B조 1경기
▶프나틱 2대0 GAM e스포츠
1세트 프나틱 승 vs 패 GAM e스포츠
2세트 프나틱 승 vs 패 GAM e스포츠

프나틱이 베트남 VCS GAM e스포츠를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올라갔다.

프나틱은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프나틱은 TES와 라우드의 승자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1세트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대승을 거둔 프나틱은 바텀서는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의 흐웨인이 상대 2명을 제압했다.

경기 10분 미드 2차 포탑서 다이브를 시도한 '라조크' 이반 마르틴의 바이가 '이모' 응우옌타이빈의 트리스타나를 처치한 프나틱은 경기 14분 '휴머노이드'가 '이지러브' 흐어탄안의 제리를 정리했다.

경기 15분 바텀 정글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프나틱은 미드로 이동해 전령을 풀어 GAM의 미드 1,2차 포탑을 밀어냈다. 수비하던 병력을 잡은 프나틱은 계속된 교전서 GAM의 병력을 끊었다.

화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프나틱은 경기 33분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프나틱은 2세트 초반 '휴머노이드'의 탈리야가 '이모'의 트리스타나를 퍼블로 잡았다. 바텀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킬을 추가한 프나틱은 미드서 탈리야의 '바위술사의 벽'을 활용해 트리스티나를 처치했다.

바텀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승리한 프나틱은 경기 17분 바텀 강가 싸움서 3킬을 추가했다. 경기 22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에이스를 띄운 프나틱은 여유있게 바론 버프를 둘렀다.

골드 격차를 1만 1천으로 벌린 프나틱은 경기 27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다시 한번 에이스를 띄우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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