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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30분 밀리던 kt, 6분 만에 역전승! 1-1

남윤성 기자

2019-02-17 21:44

[롤챔스] 30분 밀리던 kt, 6분 만에 역전승! 1-1
[롤챔스] 30분 밀리던 kt, 6분 만에 역전승! 1-1


[롤챔스] 30분 밀리던 kt, 6분 만에 역전승! 1-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1R 4주차
▶샌드박스 게이밍 1-1 kt 롤스터
1세트 샌드박스 승 < 소환사의협곡 > kt
2세트 샌드박스 < 소환사의협곡 > 승 kt

kt 롤스터가 30분 동안 샌드박스 게이밍의 압박을 버텨낸 뒤 내셔 남작 지역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대역전승을 따냈다.

kt 롤스터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4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30분 내내 괴롭힘을 당했지만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샌드박스는 푸른 파수꾼으로 파고 들어 사냥하고 나가려던 kt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의 올라프를 3명이 협공을 펼치면서 잡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챙겨갔다. 11분에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의 잭스가 혼자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자 뒤를 잡은 kt는 '서밋' 박우태의 제이스를 끊어냇고 중단으로 도망가려는 '조커' 조재읍의 쉔까지 끊어냈다.

15분에 협곡의 전령을 중단에 사용한 샌드박스는 중단 외곽 포탑을 손쉽게 밀어냈고 상단과 하단의 포탑도 먼저 깨뜨렸다.

20분에 하단에 홀로 있던 kt '스맵' 송경호의 요릭을 노린 샌드박스는 조재읍의 쉔이 단결된 의지로 합류하면서 순간적으로 3대1 상황을 만들었고 킬을 챙겼고 부활한 송경호가 다시 라인에 합류하자 박우태의 제이스와 김장겸의 잭스가 또 다시 제거했다.

전방위적으로 밀어붙이던 샌드박스는 하단 안쪽 포탑 근처에서 미니언이 밀어붙이자 쉔과 제이스, 리산드라를 내려 보내 포탑을 깼다. 하지만 kt 선수들이 포위한 탓에 리산드라와 쉔을 내줬다.

kt는 34분에 하단으로 내려온 박우태의 제이스를 3인 협공으로 끊어냈고 내셔 남작을 두드리던 샌드박스의 의도는 '제니트' 전태권의 블라디미르가 홀로 저지했다. 35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kt는 '고스트' 장용준의 시비르를 집중 공격하면서 끊어냈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간 kt는 스틸하러 들어온 김장겸의 잭스를 끊어냈고 박우태의 제이스는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알리스타가 밀쳐내면서 제거했다. 하단으로 몰아친 kt는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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