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3년 전 국세청 자료가 공개되면서 박재혁의 탈세 의심 정황이 알려진 것.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2024년 7월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재혁 측은 매니저 역할을 한 부친에게 지급한 인건비와 주식 명의신탁 문제로 받은 과세 처분에 관해 심판 청구를 했지만 기각됐다.조세심판원은 "프로게이머는 게임단과 전속계약을 통해 프로게이머로서의 모든 활동을 소속 게임단이 배타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바 별도로 매니저를 두고 비용을 지출할 이유가 없다"라며 "설령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청구인의 아버지가 쟁점인건비를 받고 매니저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