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대바' 이성도, "1주 차 성적 만족 못해…목표는 세계 1등"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의 '대바' 이성도가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혔다.BSG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1주 차 경기에서 107점으로 1위에 올랐다. BSG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팀의 주장 이성도는 "1주 차 잘 마무리했는데, 이제 시작인 만큼 실수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는 멤버 변화를 겪은 다나와, 광동, 젠지, 디플러스 기아 등 기존 강팀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런 팀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BSG는 그렇게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1주 차에서 깜짝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