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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37억 걸린 포트나이트 월드컵 열린다

구남인 기자

2019-02-24 06:23

포트나이트 월드컵 포스터(사진=포트나이트 공식 홈페이지.)
포트나이트 월드컵 포스터(사진=포트나이트 공식 홈페이지.)
포트나이트가 총상금 3,000만 달러(한화 약 337억 원)가 걸린 포트나이트 월드컵을 개최한다. 포트나이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타2 디 인터내셔널 2018이 세운 e스포츠 단일 대회 최고 상금 기록인 2,553만 달러(한화 약 287억 원)를 앞질렀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4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 오픈 예선전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결승전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100명의 솔로 모드 선수들과 상위 50개의 듀오 팀이 참가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은 최저 5만 달러(한화 약 5,625만 원)의 상금을 확보하며 솔로 모드 우승자는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에픽게임즈는 올해 말까지 매주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의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종 대회를 개최해 총 1억 달러(한화 약 1,125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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