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의 귀여운 버전은 어떤 모습일까...KSL서 신규콘텐츠 공개

2019-06-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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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트위치 중계화면 캡처.
김정민-정우서 해설 위원이 귀여운(?) 스타크래프트1 버전으로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블리자드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결승전 매치에서 스타크래프트1 카봇 애니메이션 스킨(가제)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전에서 공개된 새로운 카봇 스킨은 스타1 유닛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바꾼 것으로 스타크래프트 각 유닛의 특성은 살리되 단순한 모양과 색으로 직관적인 모습을 띈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징그럽다는 평가를 받았던 저그 유닛마저도 귀엽게 탈바꿈해 결승전 경기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화면은 아이들 애니메이션 같지만 조작법의 경우 기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과 동일하기 때문에 플레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번 카봇 애니메이션 스킨의 경우 전 맵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카봇 스킨의 경우 7월 10일에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블리자드 아트 디자이너 맷 브라우닝은 "KSL 결승전 현장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매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설의 선수인 김정민의 플레이로 새로운 콘텐츠를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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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서 해설 위원과 이벤트전에서 프로토스로 플레이 한 김정민.

한편 이벤트전에서는 업그레이드에 충실한 정우서 해설 위원이 프로토스로 플레이 한 김정민 해설 위원을 꺾고 스타1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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