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한상용 감독 선임…'운타라'-'내현' 합류

2019-1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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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상용 감독, '내현' 유내현, '운타라' 박의진.
그리핀이 2020시즌을 앞두고 한상용 감독과 '운타라' 박의진, '내현' 유내현을 영입했다.

그리핀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한상용 감독과 박의진, 유내현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한상용 감독은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 시절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3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감독직을 맡으며 감독으로서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2013년 7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이끌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박의진은 데뷔 이전부터 챌린저 티어에서 활동하던 천상계 유저였으며 2015년 아나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국팀에서 활동하던 박의진은 2016 시즌을 앞두고 CJ 엔투스에 합류하며 LCK 무대로 복귀했고 이후 SK텔레콤 T1을 거쳐 TCL의 페네르바체 e스포츠에서 활약했다.

유내현은 첼린저스 코리아부터 해외 리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했었고 2019년 킹존 드래곤X에 입단하며 LCK 무대를 밟았다. 스프링 시즌에는 '폰' 허원석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자주 출전하지 못했지만 서머 시즌에 허원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영입으로 그리핀은 코칭스태프 자리에 공석을 모두 채웠고 선수단에는 톱 라이너 '소드' 최성원, 박의진, 정글러 '타잔' 이승용, 미드 라이너 '래더' 신형섭, 유내현,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 '카비에' 정상현이 자리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