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혁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수여한 청룡장을 받았다.
체육훈장 세계대회 성적이 평가표에 따른 점수가 매겨지고, 이를 합산해 훈장 등급이 결정된다. 이상혁의 수상은 아시아게임 금메달, '리그오브레전드(LoL)'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 통산 6회, 3연속 우승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페이커는 세계선수권대회 4년 주기 대회(아시안게임)와 1년 주기 대회에서 고른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어 수상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은 국제대회 시상은 물론, e스포츠 종주국이자 문화 강국인 대한민국을 알렸다는 점도 평가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상혁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명성을 쌓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e스포츠 선수로 꼽힌다. 멋진 실력과 집중력, 비교 불가능한 업적을 빗대어 '살아있는 전설(리빙레전드)', '불사대마왕', '대상혁', '숭배할 수밖에 없는 남자'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