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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서포터 유망주 '2274' 콜업

김용우 기자

2025-12-31 22:36

사진=CTBC 플라잉 오이스터 SNS
사진=CTBC 플라잉 오이스터 SNS
올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LCP 팀 최초 8강에 올랐던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이하 CFO)가 유망주 서포터를 콜업했다.

이번에 아카데미 팀에서 1군으로 올라온 '2274' 추장언은 지난 2월 데뷔했고 10개월 만에 콜업됐다.
올해 열린 LCP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진출했던 CFO는 '준지아' 위쥔자와 '홍큐' 차이밍훙이 징동 게이밍으로, '카이윙' 링카이윙은 브라질 비보 키드 스타즈로 떠나면서 리빌딩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LCP 2부 리그로 내려온 PCS에서 활동한 '2274'는 스플릿3에서 4위를 기록했다. 스플릿3 정규시즌서는 5승 3패를 기록했는데 블리츠크랭크, 브라움 등 8개의 챔피언을 사용했다.

'2274'는 1군에서 PSG 탈론 아카데미에서 건너 온 '오르카' 궈청한과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2274'의 소환사명이 특이한데 TFT(전략적 팀 전투)의 깃털 기사 펭귄 중국어 표현인 '羽饰骑士' 발음이라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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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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