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란트의 e스포츠 시스템인 이그니션 시리즈를 설명하며 리그 일정 일부를 공개했다.
첫 대회는 19일 유럽에서 열리는 G2 e스포츠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이다. 8개의 팀이 출전하며 각 팀의 주장은 대회 하루 전날 함께할 동료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성이 강한 대회이다.
20일과 21일 바로 이어지는 대회는 일본의 레이지 X 이그니션이다. 일본의 유명팀인 데토네이션 게이밍과 주피터 등 16개 팀이 참가하며 총상금 50만 엔(한화 약 563만 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