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투신' 박종익, 고열과 장염 증세로 입원

2020-07-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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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의 증상이 심각해 입원한 상태임이 알려졌다.

박종익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4주 1일차 DRX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kt 관계자는 박종익이 지난 달 27일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고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의심돼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던 박종익은 상태가 호전되는 듯했지만 최근 들어 또 다시 체온이 올라가고 장염 증세를 호소해 재차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두 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또 다시 음성 판정을 받은 박종익은 장염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kt 강동훈 감독은 "박종익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습과 대회 일정을 소화하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장염까지 겹치면서 DRX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면서 서포터 백업 자원이 없기에 "'소환' 김준영이 박종익의 자리를 대신한다"라고 밝혔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