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S는 지난 27일 발로란트로 치뤄진 국제 대회 도유 바이 주앙 컵 시즌1(Douyu Bie Zhuang Cup S1)과 에펄즈 로열 시 컵(Epulze Royal SEA Cup)에서 모두 우승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중국의 개인 방송 플랫폼인 도유TV에서 개최한 도유 바이 주앙 컵 시즌1에 참가한 VS는 중국의 6개 팀과 한국의 T1 총 8개의 팀과 경쟁해 지난 27일 중국의 로열 네버 기브 업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VS의 첫 번째 이그니션 시리즈인 아시아 쇼다운에서 우승했던 VS는 지난 27일 총상금 약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이그니션 시리즈 에펄즈 로열 시 컵 결승전에서 태국의 어택 올 어라운드를 3대0으로 잡으며 하루에 치뤄진 2개의 국제 대회 결승전을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16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등 각지에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